[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매운 카레 전문점 ‘아비꼬’ 가 오는 10월 10일 15년만에 메가 점보 카레를 재출시 한다. 

아비꼬는 2008년 홍대 골목 맛집으로 시작해 무한 리필과 한국적인 매운맛으로 인기를 끌면서 2023년까지 뉴욕맨하탄, 뉴저지 등 해외 지점을 포함해 125개 매장을 오픈한 카레 프랜차이즈다. 

새롭게 출시한 메가 점보 카레는 6kg의 초대형 사이즈로 아비꼬의 곰 캐릭터인 ‘아비꼬미’ 이미지를 활용했고 아비꼬의 인기 토핑 일곱가지로 구성돼 귀엽고 이색적인 비주얼을 연출한다.

또한 이번 메가 점보 카레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메가 점보 카레를 30분 이내로 남김 없이 먹으면 현장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증정하고, 결식 아동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자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매칭 기부한다. 

메가점보카레 챌린지는 아비꼬 홍대1호점, 아비꼬 신사가로수길점, 아비꼬 광화문점 3개의 매장에서 진행 가능하며 매장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쿠산코리아 아비꼬의 마케팅팀 권세미 팀장은 “메가점보카레 챌린지는 소비자들에게 먹는 재미와 도전하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배고픔에 굶주린 국내 결식 아동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게 됐다.”며 “히밥, 쯔양, 상해기님 등 먹방계 대표 유튜버 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주신다면 좋은 취지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전달되지 않을까 한다. 아름다운 도전이 될 수 있는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점보카레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비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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